글쓰기를 막막해하는 독자의 궁금증을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좋은 글의 원리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작성 방법과 사례를 제시해 실전 글쓰기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딱딱한 서술 방식이 아니라 친한 친구끼리 카페에서 수다 떨 듯이 두 저자가 서로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강원국이 마구 질러대는 스매싱 공격을 하면 백승권이 기막힌 리시브로 받아내는 형국이다. 진행을 맡은 북칼럼니스트 박사는 이 대화의 밀도를 높이는 심판관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