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한태운(26) - 3급에서 1급으로 재각성해 본부로 스카웃된 신예 유망주. 강남 제일 큰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을 것 같은 정석적인 미남이지만 사실 군천군 옻길읍에서 상경한 지 얼마 안 됐다.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은 어디로 통통 튈지 모르는 진소람을 만나 변화를 겪는다. ▷ 수: 진소람(26) - 고등학생 때 1급 이능사로 각성한 천재.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이며, 본부의 7팀 수석을 맡고 있다. 얼핏 가벼워 보여도 미소로 진심을 감추는 타입이라 속내를 파악하기 어렵다. 생을 반복한 회귀자인 그에게는 한태운이 단순한 동료는 아니다.
▷ 이럴 때 보세요: 던전 위기로부터 세상을 지키며 이뤄나간 진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좋아한다며! 왜 짜증 내요!” “좋아해도 짜증은 납니다. …그래도 좋아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