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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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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고 <달의 제단>으로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작가 심윤경의 장편소설. 그사이 <이현의 연애>와 <서라벌 사람들> 두 권의 장편소설을 선보였으나 전작으로 새 작품을 선보인 건 8년 만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매번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이는 작가 심윤경, 이번에 그와 함께한 파트너는 '마하39로 달리는 여자' 김혜나다. 툭툭, 엉뚱하고도 솔직하게 던지는 게 매력인 서른아홉의 혜나. 심윤경의 솔직하고도 대담한 문장은, 모든 걸 내던지는 그녀의 사랑을 향해 함께 달려나간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인텔리면서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트럭운전사와 결혼한 낭만주의자 엄마. 엄마는 그 몽상가적 기질 때문에, 바람나 이혼하자는 아빠를 상대로 재산분할 청구소송도 못 한 채 빈손으로 이혼당한다. 대형사고만 치는 작은오빠, 이기적인 큰오빠, 회사에서 밀려나 지방으로 좌천당한 남편 성민까지. 그간 펑펑 써왔던 아빠 카드도 쓰지 못해 혜나는 죽을 맛이다.

그러던 중 작은오빠의 연줄로 일하게 된, 유명 산부인과의 매력적인 원장 정욱연. '귀여운데. 취직을 하느니 그냥 첩이 되어버릴까?'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지내던 정욱연도 엉뚱하고 솔직한 혜나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그들은 결국 함께 있기 위해 서로가 가진 것들을 조금씩 포기하기로 한다.

360 pages, Paperback

First published July 20, 2012

About the author

심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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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 출생.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을 졸업 후 얼마간의 직장생활을 거쳤으며, 199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2년 세상에 처음 내놓는 장편 『나의 아름다운 정원』은 인왕산 아래 산동네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기도 하다.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2004년 장편소설 『달의 제단』을 발표해 2005년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이현의 연애』, 『서라벌 사람들』, 『끝까지 이럴래?』 등이 있다. 작가는 앞으로도 새로운 분위기의 뚜렷한 주제를 가진 소설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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