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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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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B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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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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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for ESu.
34 reviews
January 1, 2021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드디어 읽게 된 책. 선물해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다. 변한 고향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 나는 소설이지만 오히려 그런 묘사로 고향에 대한 나의 그리운 마음을 달래준 책. 산길을 걸으며 봤던 칠성바위가 있던 자리와 이문구 작가님 생가 표지판. 그땐 막상 책을 읽지 않았던 때라 가보지는 않았지만 다음엔 꼭 가봐야지.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 건물 위치도 유추해보는 즐거움이 있었고 어렸을 때의 추억들도 많이 떠올랐다. 기찻길 주변에 살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충청도 사투리도 방송에서만 보던 무조건 끝에 유나 슈만 붙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듣고 쓰던 말들이라 더 정겨웠다. -했간? -디야, -해싸, -남? 하냥. 특히 하냥이란 단어는 할머니를 더 생각나게 했다.
그 시절의 동네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고향 생각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4-50년대 대천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나의 취향에 맞는 소설을 읽어서 좋다. 갈머리가 그리워질 때마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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