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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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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화제의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일본·대만 등 4개국에서 인기를 얻은 첫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장류진의 두번째 소설집 『연수』가 출간되었다.

페이지마다 손뼉을 치게 만드는 사실감과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문단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우뚝 선 장류진은, 이번에도 우리 삶의 환한 면면을 드러내며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시대상을 정밀하게 반영하면서도 현실의 민낯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서 있는 자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도 장류진의 서사가 지니는 힘이다.

젊은작가상 수상작인 「연수」를 포함한 여섯편의 이야기는 빠른 전개와 짝 달라붙는 대사가 어우러져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감을 선사하는바, 기존 문학 독자뿐 아니라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영상에 익숙한 이들에게도 막강한 재미를 선사한다.

336 pages, Paperback

First published June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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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Ryujin

7 books24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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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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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 2 of 2 reviews
Profile Image for Suhhyun.
6 reviews
July 15, 2025
- [동계올림픽] p255. 나는 못 들은 척 자연스럽게 딴청을 피웠다. 방금 저 말은 무대 위 주연배우의 방백 같은 거다. 모든 사람에게 저 말이 들렸더라도, 모든 사람이 저 말을 들었더라도, 내게는 저 말이 들리지 않은 거다. 그렇게 약속되어 있다.

- [동계올림픽] p277. 그 말, 바로 그 말에 나는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그 말, 꿈속의 나는 그 말을 듣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해야 한다. 그래서 울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 꿈 밖의 내가 너무 놀란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난다. 분명 우는데 꿈속에서는 눈물이 한방울도 흐르지 않는다. 그래서 다행히 그녀는 내가 운 줄 모르고 있다. 마치 방백처럼. 방백 같은 눈물. 그녀는 내가 우는 걸 알아차릴 수 없다. 도리어 웃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마땅하게 여겨진다.
39 reviews
August 27, 2025
這部沒有第一本的神采
只有第一篇〈駕駛訓練〉比較好看
Displaying 1 - 2 of 2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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