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 우릴 살려두지. 그런 잔인한 세상이지만 버림받고 싶지 않아.” 사람 그리고 사랑에 조금씩 눈을 뜨는 여자 끝은 찾아온다는 건 알지만 사랑할 땐 지금이 전부 같아 왜 이 남자여야 하는가? 대체 왜 이 남자와 함께 하고 이 남자의 노래를 들을 때만 손가락이 말을 듣는 걸까? 국제적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다가 트라우마로 인한 손가락 장애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혜린에게 주원의 존재는 구원과도 같았다. 그것도 단순한 구원이 아닌 한 인간, 한 남자로 주원은 혜린의 가슴 속을 점점 채워가는데. 세상에게 버림 받았기에 미련을 갖지 않으려는 남자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건 알지만… 살고 싶다. 미련을 버리려고 했다. 왜 나만 이렇게 세상에게 버림을 받은 건지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미련만 없으면 이렇게 살다 떠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소중한 친구 곁을 떠났고, 곁에 사람을 두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찾아왔다.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해야 하는데. 그런데 이 여자와 살고 싶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묻는다.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을까?” 서로 너무나 다르지만 음악과 상처, 두 가지 공감을 가진 남녀가 같이 하기 시작한다.
Este tomo se desarrollo de una forma mas ágil, la conexión sentimental entre los dos protagonista se hace mucho mas fuerte en medio del carril de emociones que se produce al chocar ambos mundos, tan distintos en sus maneras de actuar.
Las escenas retrospectivas son excelentes y le dan firmeza a la estructura de la historia. El dibujo corrige algunos fallos que tenia en el tomo anterior y regala una escenas hermosas, la musca sigue jugando un papel esencial en la lectura. También se reduce la cantidad de imágenes de relleno para dar mas espacio a lo que tiene importancia, la cimentación de esta hermosa relación.
Si han leído el primer tomo deben seguir con este porque esta imperdible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