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ratings and reviews
Rate this book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Rate this book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작가, 정세랑이 『시선으로부터,』 이후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정세랑이 선보이는 첫 역사소설이자 첫 추리소설, 그리고 첫 시리즈인 ‘설자은 시리즈’의 1권이다. ‘설자은 시리즈’는 통일신라시대의 수도 금성, 궁의 서기로 일하는 설자은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수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설자은은 신라의 수도 금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자꾸 기이하고 음산한 사건들에 휘말리고…… 자은은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두뇌와 비상한 추리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망국 백제 출신 식객 목인곤과 함께 수수께끼를 해결해나간다. 그러다 왕의 눈에까지 띄어버리는데, 과연 앞으로의 운명은?

296 pages, Paperback

Published October 30, 2023

3 people are currently reading
18 people want to read

About the author

Chung Serang

20 books32 followers
Associated Names:
* 정세랑 (Korean)
* Chung Serang (English)
* ชองเซรัง (Thai)
* チョン・セラン (Japan)

Chung Serang (정세랑) is a South Korean science fiction and fantasy writer.

Ratings & Reviews

What do you think?
Rate this book

Friends & Following

Create a free account to discover what your friends think of this book!

Community Reviews

5 stars
5 (23%)
4 stars
10 (47%)
3 stars
6 (28%)
2 stars
0 (0%)
1 star
0 (0%)
Displaying 1 - 3 of 3 reviews
Profile Image for Jennifer.
161 reviews1 follower
February 13, 2024
역사 추리 소설이라서 새로웠고 여러 추천글을 읽고 재밌을 거라 생각했지만 많이 평범하다고 느꼈다. 그나마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시리즈라서 다음 책이 나오면 읽을 것이다.
11 reviews
October 25, 2025
개존잼 ㅁㅊ 개존잼 걍 자리에서 다 읽음
어려운 한자 많은데도 술술 읽히고 아 너무 재밌음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왕이 자은이 목 잡고 흰매를 잡았구나 할때 ㅅㅂ 씹덕 심장 터짐 하 이거 넘나ㅜ오타쿠를 위한 책..... 개좋다ㅠ 벌써 망상으로 로맨스 하나 찍음
Displaying 1 - 3 of 3 reviews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Get help and learn more about th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