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2권. 내놓는 작품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제작되는 등 화제를 모으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 그가 우리 곁에 시대를 담아내는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자리한 데에는, 젊은 20대 잇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걸>을 빼놓을 수 없다.
그의 유쾌하면서도 리얼한 문체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대표작 <걸>은 20대부터 사회초년생, 직장인, 그리고 중년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쿠다 히데오를 일본 최고의 인기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여성들이다. 맨얼굴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던 이십대를 넘기며 ‘여자의 권력, 여자라는 것, 변해가는 미모 등’ 다양하게 다가오는 문제들에 대한 그녀들만의 은밀한 내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it's quite a delightful short stories collection about the 'office ladies' in Japan, the author wrote those ladies' stories with understanding and humor. 3.8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