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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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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랑, 인생, 모든 것이 최악의 순간으로 치닫는 세 주인공을 그린 소설. 평범한 듯하면서도 우유부단함으로 똘똘 뭉친 세 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인생이 얼마나 빨리 망가질 수 있는가를 스피디한 문체로 보여준다. 여기에 최악의 한 방을 날리는 예측불허의 은행 강도사건까지 개입한다.

철공소 사장인 가와타니 신지로. 그는 파리만 날리는 사업, 공장 소음으로 민원을 거는 이웃, 그리고 쓸모없는 직원 때문에 고생에 고생만 거듭하는 인물이다. 은행원 후지사키 미도리. 그는 날라리 여동생과 성희롱을 일삼는 지점장, 그리고 아부만 하는 과장에 둘러싸여있다. 게다가 지겨운 현실이 싫어 홧김에 애인의 친구와 자버리고만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스무살 청년 노무라 가즈야. 환각제인 톨루엔을 빼돌리다 야쿠자에게 걸려버린다. 이 때문에 사무실을 털고 차량을 절도하다 결국엔 은행 강도까지 하게 되는데... 그가 여자 친구와 난입한 곳이 하필 미도리가 일하는 은행이다.

이때 융자를 거절당해 화가 난 가와타니 사장. 그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끌려 자연스레 가즈야를 돕는다. 그리고 스스로 이들의 인질이 되어버린 미도리는 은행에서의 도주를 감행하는데.... 세 주인공의 인생이 어디서부터 내리막길이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이 만난 그 순간 이들의 내리막 인생에 더 이상 브레이크는 없다.

752 pages, Hardcover

First published January 1,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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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Hideo Okuda

66 books29 followers
Hideo OKUDA (奥田 英朗) is a Japanese nov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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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of 1 review
Profile Image for Shirlee Chia.
277 reviews7 followers
September 1, 2020
作者的文筆流暢,對於人性的描寫也非常細緻入微。正是因為這樣,這四個倒霉蛋的遭遇才會讓人越看越心焦抑鬱。我看著看著不知不覺加大馬力,想說趕快看到後面,說不定就能和書裡面的角色們一起解脫了。
雖然結局算得上很好了,但看的過程猶如在水下閉氣;所以就算大家都完整地活下來了,我也高興不太起來。
還是要說一次,作者很厲害。但這並不是讓人高興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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