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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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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의 첫 번째 단편소설 시리즈 ‘달달북다’가 출간되었다. ‘달달북다’ 시리즈는 지금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2인의 신작 로맨스 단편소설과 작업 일기를 키워드별(로맨스×칙릿, 로맨스×퀴어, 로맨스×하이틴, 로맨스×비일상)로 나누어 매달 1권씩, 총 12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의 모양은 늘 위태로울 만큼 다양하며, 그것과 관계 맺는 우리의 자리 역시 매 순간 다르게 아름답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에게 새로운 로맨스 서사의 등장은 여전한 기쁨일 것이다. ‘달달북다’는 로맨스의 무한한 변신과 확장을 위해 마련된 무대다.

‘달달북다’의 첫 번째 작품은 김화진 작가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이다.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화진 작가는, 등단 만 2년 만에 소설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끌었다. 최근 첫 장편소설 『동경』(문학동네, 2024)을 통해 작가만의 밀도 있는 이야기를 구축하는 데 정진하고 있다.

김화진 작가는 이번 작품,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를 통해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일과 사랑’, 로맨스×칙릿을 키워드로 달달하고 쌉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모림’은 일에도 사랑에도 미지근해진 ‘회사원1’로 3개월간 한 권의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모림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앙드레 지드의 『팔뤼드』(민음사, 2000)다. 『팔뤼드』의 주인공이 쓰는 글의 주인공 이름은 ‘티튀루스’. 모림은 출근길에 우연히 들른 떡집에서 만난 한 남자를 티튀루스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92 pages, Paperback

Published June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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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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