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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본격 추리의 선두 주자 도진기의 최신 대작

사이비 종교와 살인사건에 얽힌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밝힌다!

2010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형 본격 추리의 새 장을 연 도진기의 『유다의 별』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현직 판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정교한 트릭과 전문성,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 추리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 왔다. 변호사인 스콧 터로, 의사 출신 가이도 다케루 등 현업에 종사하면서 차별화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유수의 해외 작가들을 찾아볼 수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국내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신작 『유다의 별』은 1920~1930년대에 실존했던 사이비 종교 집단 백백교를, 현대에 벌어지는 잔인한 살인사건과 접목시켜 기발한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작가의 전작 『정신자살』, 『붉은 집 살인사건』,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에서 재치 있는 유머와 예리한 추리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인공, ‘어둠의 변호사’ 고진이 열혈 형사 이유현과 함께 다시 한 번 맹활약을 펼친다.

-백백교(白白敎)란?

동학에서 파생된 유사 종교인 백도교(白道敎)에서 발전했다. 종말론을 내세우며 살인, 강간 등의 흉악 범죄를 저질러 악명을 샀으며, 후에 암매장한 시체만 346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교주인 전용해의 머리는 인체 표본으로 보관되어 전해지다가 2011년 10월 25일 화장되었다

388 pages, Paperback

First published July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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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J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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