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좋아 축제를 기획하는 일을 하게 된 윤지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다. 우연히 평소 관심 있던 회사인 '플랜지'에 방문하고, 그곳에서 첫사랑인 새봄과 재회한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금세 예전처럼 가까워졌지만, 첫사랑 상대와 친구 사이의 애매한 관계에 놓인 두 사람. 윤지가 새봄의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플랜지 입사 지원까지 포기하자, 서로 좋아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까지 쓰게 되는데….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된 두 사람은 과연 각서 내용을 잘 지킬 수 있을까?
Been reading this in one sweep over the past week but have been holding off on the last few episodes of this seasons, partly since I am little scared but mostly I don't want ot have to wait for season two and than later weekly chapters... I am a b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