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책이라면 보통은 수입을 어떻게 늘리냐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 책은 소비를 줄이면 수입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는 관점이라서 신선했다. 저소비로 살면 아득바득 수입을 늘리기 위해 무리할 필요가 없다, 내가 생활할 수 있을만큼만 벌면 되니 회사나 경제활동에 얽메일 필요없다는 관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절약해야한다는 건 또 아니고, 각자 만족할 만한 범위에서 자유롭게 소비하되 불필요한 낭비를 막자는 얘기를 한다.
솔직히 저자의 생활을 완전히 따라할 수도, 따라하고싶지도 않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쉽게 납득할 수 있다. 뒤로 갈수록 뻔하고 흔한 이야기가 되지만 모두가 말한다는 건 결국 그게 가장 정도라는 뜻이니까. 저자도 이야기한다. 남들과 같은 이야기를 하네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라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자기에게 맞는 걸 남기는 거라고.
나중에 정리하면서 다시 읽고 싶다. 사긴 아깝지만 종이책으로도 한번 읽고싶어서 언젠간 빌릴 예정이다.
It wasn’t just about minimalism—the book was packed with insights on money and life, along with the author’s personal experiences, perspectives, and a variety of ideas. It took me longer than usual to read, probably because I wanted to fully absorb each concept. I think I’ll read it again next year.
이 책은 절약을 다루는 책보다는 마음가짐에 집중한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 워낙 많은 좋은 리뷰를 보았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다만 명확하지 않고 두리뭉술한 해결책, 자신을 사랑하라 이것이 책 분량의 대부분이여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도 작가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향은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