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닐리아를 잃는 것이 두려운 클로드는 그녀의 마음을 애써 외면한다. 하지만 카닐리아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을 감추지 않아도 되는 ‘나답게 살 수 있는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한편, 황제의 명령으로 루버를 소탕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제국의 안전을 위한 명분 아래 어머니까지 위험에 빠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카닐리아의 마음을 짓누른다.
델 카사로 향한 두 사람. 그곳에서 카닐리아는 클로드의 어머니, 제국 최초의 평민 출신 대공비 ‘이하르 부인’을 만나게 된다. 사치와 위선으로 가득 찬 귀족 사회에서 한 사람의 진심이, 한 사람의 존재가 그녀에게 커다란 위로와 희망이 되어준다. 클로드는 황실 무도회를 앞두고 광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떠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그 안에 매몰된다. 죽음을 넘나드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카닐리아는 혼자서 광산 안으로 들어간다. 두려움 따위는 그녀를 막지 못한다. 이번엔 그녀가, 그를 구할 차례니까.
• the premise was interesting until it was not • too many annoying and useless characters you wanna wish they go bald • FL is a damsel in distress dressed like a girlboss • the romance is 5/10 (i dont really like any of the male leads but Prince Ian might have been the better choice) • imagine hating on the mistress of your cheating husband instead of beating the shit out of that said cheater • also a mistress and homewrecker doesnt deserve sympathy • should have been a bl instead of a straight ro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