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로 전국 며느리들의 마음을 뒤흔든 수신지 작가, 이번엔 교복 입은 모범생 삼총사와 함께 돌아왔다!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시리즈, 드디어 다섯 번째 권!
이 만화의 주인공은 그동안 조연에 머물렀던 모범생들이다. 우등생이자 모범생인 이아랑, 우등생이 되고 싶지만 쉽지 않은 하은, 성적은 좋지만 모범생으로 보이기 싫은 곽연두. 비슷해 보여도 각자 다른 고민과 성격을 가진 세 친구의 웃기고, 짠하고, 가끔은 가슴찡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열심히 가르쳐준 선생님이 실망할까 봐 다 알아들은 척 연기하기,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누구랑 앉을지 고민하며 마음 졸이기, 장학금 받은 걸 엄마에게 숨기고 동네 목욕탕에서 때밀이 받기. 모범생이든 아니든, 학창 시절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감정이 담긴 그때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