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s on encountering differences among people from many different nationalities and religions and the healing and peace that can result when we explore and celebrate those differences.
Jean Vanier was educated in England and Canada, entered the Royal Naval College, Dartmouth, England in 1942. He went to sea in 1945 in the Royal Navy and in 1947 transferred to the Royal Canadian Navy. He resigned from the Royal Canadian Navy in 1950 while serving H.M.C.S. Magnificent. He then went to France to work in a students' community outside of Paris. He studied philosophy and theology and obtained a Doctorate from the Catholic Institute in Paris.
At various times in his life, Vanier has been a(n) author- traveler- founder- humanitarian- peacemaker-
다름이 왜 우리에게 선물이 될까? 생각해보면 우리는 사는 곳이 다르고, 생긴 게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그랙서 문화도 종교도 전통도 모두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안에서 갈등이 생기고 분쟁이 생기는 세상에 살아간다. 그것이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주며 이 세상을 평화럽게 살아가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그런데 장 바니에는 다름이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왜? 어떻게?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도구적 가치가 아니 존재적 가치로 바라봐야한다. 존재적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하나하나가 모두 사랑받는 존재이고 사랑하는 존재라는 것에서 나온다. 우선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존재이며 끊임없이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걱만으로도 우리는 존재적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거기다 우리는 우리 곁에 있은 가족 친구 이웃 더 나아가 이 세상 저편 알지못하는 사람들도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 사랑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태져 우리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러니 서로의 가치를 올리는 일은 나가서 일하며 돈을 벌며 도구척 가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라며 존재적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다름은 그 사랑이라는 것에 걸림돌이 된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 때문이다. 그럴때 이책에서는 상대방을 나의 눈이 아닌 하느님의 눈으러 바라보라도 한다.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 볼 때에만 우리의 자유가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 어는 것에서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는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말이다.
하느님의 눈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서 용서가 싹트고 그 용서가 서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네가 변하면 사랑할거야”가 아니라 “내가 널 사랑한다면 넌 변할테고 나도 변랄거야”라고 말해보자
이 모든 것의 모범을 실천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우리 모두가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이고 서로 사랑하라는 존재임을 몸소 보여주시기 위해 말씀이 사람이 되신 것이다.
This is accessible introduction to the thoughts of Jean Vanier. The book but makes interesting points which would be useful to use for a daily retreat and as such could be used more than once. Topics include: Disability, Inequality, Peace etc.
A small honest book filled with truth and wisdom about community, the Beatitudes and how difficult, important and imperative it is that we try to be authentic and intentional in out living and loving of one an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