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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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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닫는 것일 터, 이번 시집에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사유가 짙은 것은, 박준 시인의 깊어져가는 세계를 증거할 것이다.

144 pages, Paperback

Published December 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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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7 books4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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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 2 of 2 reviews
Profile Image for Ha Young.
131 reviews3 followers
May 14, 2021
음이 좋아 두고두고 읽어야지. 곱씹을수록 노랫말이 들리겠지.
Profile Image for Cheol Kang.
46 reviews8 followers
January 9, 2016
"나에게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해준 사람은
모두 보고 싶은 사람이 되었다."
Displaying 1 - 2 of 2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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