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135회 나오키상 수상작가인 모리 에토의 등단작.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자아 찾기를 맑은 수채화처럼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아름다운 기억을 섬세하면서도 따뜻하게 들려주고 있다.
불안한 시기를 겪는 중학교 1학년 사유키. 그녀는 어린 시절 언니와 친척 오빠들과 강으로 들로 놀러다니던 어린 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하지만 사유키의 주변 환경은 조금씩 변해간다. 원하지 않았지만 중학생이 되었고,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입시공부를 하는 언니와도 사사건건 부딪힌다. 엄마는 학교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록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친척 오빠, 신지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한다. 사유키는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든데….
소설은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두근거림, 사랑일지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이나 호감일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가슴 떨리는 순간의 느낌들이 섬세하게 묘사되고 있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불안한 미래를 향해 멋지게 달려가고 싶은 소녀의 심리가 예리하게 그려진 성장 소설로,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함께 실려 있다. <양장제본>
Eto Mori has been a literary star in Japan for over thirty years. She has won numerous major awards in Japan including the Naoki Prize, one of Japan’s most prestigious awards for popular fiction. Colorful has been translated into seven different languages, and adapted into three films. Colorful is her first novel to be translated into English. She lives in Tokyo, Japan.
It was a nice, easy read. Interesting enough, but I could really feel this was the first book she wrote. Colorful (カラフル) is way better (but not as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