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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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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죽음과 삶을 오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죽음을 제 손으로 받아내기도 놓치기도 하는 곳. 각 과를 순환하는 인턴들에게 지옥의 코스라고 알려진 응급의학과. 그곳을 평생 자신의 전문 분야로 선택한 의사가 있다.

그는 하루 한편, 혹은 일주일에 두세 편씩 마치 독백을 하듯 응급실에서 있었던 일을 긴 글로 페이스북에 써내려갔다. 죽음을 마주한 이야기와, 죽음 직전에 삶의 경계를 넘어선 사람의 이야기와 때로는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었다. 그의 페이스북을 방문하는 이들은 스크롤을 끝없이 내리면서도 그가 써내려간 긴 글을 읽어나갔다.

이 책은 응급의학과 의사인 남궁인이 마주했던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이다. 마지막 순간 그의 손을 잡고 생의 길로 돌아왔거나 죽음의 경계를 넘어간 사람들의 모습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숨결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묘사해낸 지독한 진실 앞에서 의사 남궁인이 아니라 죽음을 마주하는 한 인간의 모습이 보인다.

316 pages, Paperback

First published Jul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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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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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1 star
1 (2%)
Displaying 1 - 4 of 4 reviews
Profile Image for Yvonne.
44 reviews
June 30, 2026
so depressing at the beginning and turning better and brighter (and funnier) towards the end
31 reviews1 follower
July 30, 2025
2.5. Mediocre. Not bad. Probably the afterword is the best part of the book in my opinion.
Profile Image for Joanne.
6 reviews
March 21, 2023
我從未從閱讀體驗中有過那麼震撼(又無助的)臨場感。

此書分為兩大部份,第一部份是關於死亡,第二部份是關於生存。第一部份的描寫非常深入及詳盡,閱讀過程恍如親歷其中一樣。你會不自覺地跟著他為各類病人急救,跟著他做心肺復甦,這一刻拯救了一個病人,下一刻又可能會帶著無奈的心情看著病患在你手中變成一個死人。

在這書,我看到很多進入急証室的案例,有一些是自找的,又有一些是不幸的。我也學到很多關於急救及醫療知識、也會更了解韓國的醫療制度。看著作者每天拼命地拯救病人,首先感覺是要珍惜生命,不要做傻事連累別人。同時,此書也是一個思考練習,如果日後這些事情/意外/病痛發生在自己/家人身上,會有些心理準備。

這本書我會給 ✭✭✭✭ 。因為我覺得作者強行把散文分成《死亡》與《生命》的原意是好,但看罷又感覺分得不太對。另外不知是翻譯還是原文,文筆也略嫌累贅。但台幣99的價錢看到, no complain~
Profile Image for YJ.
34 reviews1 follower
April 14, 2020
어두웠고 어두워서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어두울 만 하다고 느꼈다.
Displaying 1 - 4 of 4 re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