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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를 기르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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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혼자 살아가는 20대 사회초년생 여성의 삶을 가감없이 그려낸 김정연 만화 『혼자를 기르는 법』의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도전웹툰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웹툰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2016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주인공 '이시다'는 이십대 후반의 직장 여성으로 서울의 좁은 원룸에 살면서 친구가 떠넘긴 햄스터 '쥐윤발'을 키우게 된다. 그후 소동물 사육에 입문하며 동네 주민 오해수와 친구가 되고, 소동물을 키우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과 주변으로 그 시선을 확장해간다. 『혼자를 기르는 법』은 ‘혼밥‘ ’혼술‘이 더이상 별난 일이 아닌 동시대 1인가구의 삶을 뛰어난 감각으로 정확하게 포착하며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능숙한 연출, 유려한 문장, 절제된 형식미, 동시대적 감각으로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고르게 받으며 지금 웹툰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이자, 현재적인 만화로 자리잡았다.

* 출처: http://www.yes24.com/24/Goods/3576959...

508 pages, Paperback

First published February 3, 2017

5 people want to read

About the author

김정연

4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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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 2 of 2 reviews
Profile Image for Samanta.
83 reviews5 followers
January 22, 2023
Very funny comics, used for language practice and I am not mad. I just wish my Korean was better so I could easier and fully understand it.
Profile Image for Sunkyoung Lee.
85 reviews31 followers
June 11, 2017
『혼자를 기르는 법』을 처음 접하게 된 건 90년 대 말 잡지 페이퍼를 통해 알게 된 김준씨의 페이스북을 통해서였다. 그 때 혼자를 기르는 법 몇몇 에피소드가 링크 되어 있었는데, 1일 작업 8시간이 정해져 있는 중장비보다 오래 일하는 직장인의 애로(「중장비」)와 보편적이지 않은 흥(「법대로 추는 춤」) 을 담은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았었다. 그리고 또 인상적인 부분은 단순화된 그림풍과 웹툰에서 잘 못 본 갈녹색, 그리고 굴림 이탤릭체였다.

웹툰을 본격적으로 찾아보기 전에 단행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몇 달 전에 출장을 온 친구를 통해 전달받은 이 책은 서울에 사는 20대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이지만 싱가포르에 사는 30대 후반 여자인 나에게도 큰 공감과 울림을 주었다. 책 제목에서, 그리고 본문에 자주 나오는 단어는 '기르다'와 '돌보다'다. 이 대상은 주인공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그에게 만족스러운 환경은 어떤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햄스터 '쥐윤발'도 있고, 주인공에게 또 다른 세상과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가 된 이웃 '해수'도 있다. 혼자 살아가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나를 기르고 돌본다는 것이 단순히 혼자 거주를 하고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아 혼자이고 혼자 하는 것이 점점 더 편해지는 측면에서 혼자인 나를 위로하고 응원한다기 보다는, 혼자 살아가는 삶에서 어떤 원칙을 세우거나 주관을 갖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각자가 그렇게 스스로를 제대로 기르고 돌본다면 그 혼자가 다수 모인 한 동네, 한 도시, 한 나라, 한 세계도 조금 더 솔직하고 무리하지 않고 최소의 배려를 하며 살 수 있는 곳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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