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ratings and reviews
Rate this book

구사일생 1-3

Rate this book
현대물/사건물/유사조폭공X천재건축가수

천재 건축가로 촉망받았으나, 악재가 겹쳐 전락한 상태로 살고 있던 스물 넷, 소부용.
12살때부터 한 남자가 나오는 악몽을 꿔온 그는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예상치 못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을 만나러 간 부용은 의뢰인 송여고의 목소리가 악몽 속 남자의 목소리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송여고는 그에게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는데......


“악몽이라도 꿨나?”

남자가 일어섰다. 장신이었다. 큰 키의 사내가 우뚝 서 창 앞을 가리자
아직 남아 있던 하늘의 붉은빛이 꼭 빛무리 같이 번져 보인다.
대답하는 대신, 부용이 물었다.

“누구?”

남자가 대답했다.

“송여고.”

아연해지는 대답이다. 그런데 묘하게 낯설지 않았다.
답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역시 그랬다. 송여고.
부용은 속으로 사내의 이름을 되뇌었다.

ebook

Published September 8, 2016

4 people want to read

About the author

체리만쥬

9 books3 followers

Ratings & Reviews

What do you think?
Rate this book

Friends & Following

Create a free account to discover what your friends think of this book!

Community Reviews

5 stars
0 (0%)
4 stars
0 (0%)
3 stars
0 (0%)
2 stars
0 (0%)
1 star
0 (0%)
No one has reviewed this book yet.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Get help and learn more about th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