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상승세에 힘입어, 영화의 원작 스토리가 된 《퇴마록 국내편》전 2권이 오는 4월 오팬하우스에서 선 출간된다. 85분으로 압축된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처 확인하기 어려웠던 인물들의 장대한 서사와 과거 히스토리를 다시금 찾아볼 수 있어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는 물론, 원작 소설만이 주는 오리지널리티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구판 해설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각주로 달았으며,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한 번 더 잡아낸 완성형 판본으로 독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퇴마록 국내편》 출간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6월에 소장판 전권 세트가 양장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는 총 17권으로, 기존의 16권(본편 14권, 외전 2권)에 10여 년 동안 이우혁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쓴 ‘신작(외전-세 번째 이야기)’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신작인 《퇴마록 외전-세 번째 이야기》는 ‘퇴마록’ 시리즈 첫 번째 챕터의 대장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이우혁 작가가 인생의 필력을 걸고 고군분투하며 집필하는 퇴마록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 《뉴 퇴마록(가제)》으로 독자들을 이끄는 중대한 역할을 맡았다.
‘퇴마록 신드롬’의 부스터가 되어줄 신작과 더불어 이번 개정판을 통하여 찐팬 독자들은 진한 향수와 함께 다시 한번 인생 소설 《퇴마록》이 주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소재는 재밌는데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이해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수많은 종교와 신, 전설, 귀신, 의식 등등 각주 달린 부분이 계속 나와서 중간부터는 흐린 눈 하면서 읽었다. 대충 어떤 상황이고 누가 뭘 어떻게 도와주는지 알 것 같으면 넘기면서 끝냈다. 큰 흐름 안에서 각 에피소드가 일어나며 캐릭터들을 묶고 있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그런 게 없고 그냥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풀고의 반복이라 딱히 계속 읽고 싶진 않다. 웹소설을 많이 읽는 편이라서 딱히 귀한 소재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오컬트 물을 선호하지 않아서 여기서 끝내야겠다. 영상화로 보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다.
This book had exciting progress in the story as it had shown various action scenes where the protagonists would use superpowers to fight antagonists. This is very good for a light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