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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 서늘한 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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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리코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연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소설가이다. 다수의 문학상을 평정한 탄탄한 작품성과, 독자를 몰입시키는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괴담은 이러한 요소들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작가의 또 다른 특기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실제로 경험했던 에피소드와 허구를 선명한 문체로 버무려내 완성도 높은 공포소설로 재탄생시켰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느껴지는 누군가의 시선, 존재할 리 없는 이와의 조우, 온몸에 소름이 돋는 무언가의 서늘한 기척. 살다 보면 때론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인간은 이러한 정체 불명의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에 강렬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 서늘하고도 오싹한 이야기들은 갑자기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현실로 다가온다. 그 이야기들 틈새에 실제로 살아 숨쉬는 존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괴담>은 공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곱 편의 기묘하고 서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 불쑥 찾아오는 기이한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간결하고도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여기 담긴 것은 항간에 떠도는 불온하고 뒷맛이 나쁜 괴담이 아니라, 순수하게 오감을 자극하는 오싹하고도 여운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308 pages

Published September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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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Mariko Koike

79 books87 followers
小池真理子 Mariko Koike is a popular detective and horror novelist. Koike was born in Tokyo and graduated from Seikei University. Her first collection of essays was Recommendations to Women of the World and it became a bestseller. She has been a novelist since her novel came out in 1986. Several of her novels have been translated in to English by Deborah Boliver Boe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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