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대학교의 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의 책. 저자는 석유의 고갈로 인해, 또 지구온난화에 의한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태양광에너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 석유나 원자력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저렴해지는 태양광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의 미래학자들과 교류하고 있는 '유엔미래보고서'의 저자 박영숙은 실리콘벨리에서 토니 세바를 만나 에너지와 자동차의 명쾌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보았다. 그리고 에너지와 자동차에 관해 현재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고개를 들어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해주고자 했다. 그는 번역자로 직접 활약하며 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적극 나섰다.
저자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겸임교수로, 20년간 실리콘벨리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많은 산업과 기업, 기술들이 성장하고 붕괴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이를 밑바탕으로 해서 방대한 데이터와 다양한 학자들의 예측이 조합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자동차와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