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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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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육아멘토’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의 엄마’ 오은영 박사의 신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부모의 말 한마디’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에게 하는 부모의 말이 잔소리가 아니라 효과적인 훈육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차상미 작가의 그림을 여럿 더하여 따스함과 친근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당장 외출해야 하는데 다른 옷을 입고 싶다며 떼쓰는 아이, 남의 집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확인하려는 아이 등. 이 책에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실제 육아 상황이 나타난다. 그리고 부모가 화내지 않으면서 분명하게 교육할 수 있는 말을 제시한다. 책 앞부분에서는 당장 따라 하기 어색하지만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말을, 뒷부분에서는 더 구체적이고 철학적인 말을 배워나갈 수 있다.

130가지 말의 공통점은 바로 ‘존중’이다.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기보단, 한 명의 인격체로 대하며 교육할 때 가능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말과 행동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으면서 우선 “그랬구나” 하고 수긍한 뒤 교육해야 할 바를 알려주는 식이다. 이렇게 교육할 때 중요한 기준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옳고 그름’이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는 아이에게 “너 이렇게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이 너 싫어해” 혹은 “너 자꾸 이렇게 뛰면 저 아저씨가 ‘이놈’ 한다!”가 아니라 “여기서 뛰면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줘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말할 때 아이는 사회에서 지켜야 할 바를 제대로 습득하며, 부모와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자존감 높고 자기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400 pages, Paperback

Published Octobe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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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6 books5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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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of 1 review
Profile Image for Isabel.
79 reviews5 followers
July 3, 2024
3.5/5!
사실은 오은영님의 “금쪽이들의 속마음” 아라는 책을 읽었어요. 근데 goodreads에 아직 뜨지 않아서 이 책으로 대체하게 되었어요.

학창시절, 부모, 또래 애들, 등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뤄, 아이의 입장을 알게되었어요.

다만, 책 한권에 너무 많은 내용을 흘러넘치듯 넣어서 다소 질 보다는 양 느낌을 받았어요. 설명은 완벽했지만, 해결책을 더 풀어 주셨으면 더 유익 했을듯 해요.

저도 최근에 ‘엄마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에, 유심히 읽었는데, 꽤 유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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