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 「이해자」 -이곳은 게임 속이고, 당신은 등장인물일 뿐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이해자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해자 안팎의 이야기 -평소 게임 좀 즐긴다, 하는 분들에겐 두 배의 재미!
게임 속의 인물들에게 ‘이 세계는 허구임을 아셔야 한다’고 끊임없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그에게 ‘이해자’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고,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는 ‘나’는 우연히 그 이해자를 게임 속에서 목격한다. 여러 게임 사이들을 떠돌아다니는 이해자와, 그를 좇거나 이용하는 사람들, 혹은 이해자를 ‘이해해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해자’로부터 시작된 자본의 이동, 유행, 사회현상 등을 폭넓게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