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ratings and reviews
Rate this book

Rate this book
Listening Length: 2h 13mins

어디까지 나를 몰아가야 할까?
어떤 것까지가 우리의 몫인가?
세 여자가 들려주는 그때 우리의 소중한 이야기.

학교 신문편집부에서 만난 희영과 나, 그리고 정윤. 글 쓰는 일에 마음을 쏟는 그녀들의 성장 과정이 각자 지어가는 삶의 단편적인 모습과 함께 배치된다. 쓰인 것보다 쓰이지 않은 이야기가 더 소중한 그녀들의 이야기.

3 pages, Audiobook

Published January 14, 2014

6 people want to read

About the author

최은영

24 books29 followers

Ratings & Reviews

What do you think?
Rate this book

Friends & Following

Create a free account to discover what your friends think of this book!

Community Reviews

5 stars
4 (40%)
4 stars
3 (30%)
3 stars
3 (30%)
2 stars
0 (0%)
1 star
0 (0%)
Displaying 1 of 1 review
87 reviews
September 10, 2022
나이를 사십쯤 먹으면 확고한 소신도 생기고, 말과 행동에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까 어렴풋이 생각했지만, 그 나이에 다다른 나는 그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다. 잘 알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무시했던 감수성과 가치들에 혼란스러워 하며, '우리 세대는 그런 거 잘 몰라'하며 스스로를 위안하다가도, 남겨진 수십년의 시간을 그런 변명으로 때울 생각을 하면 암담하기도 하다. 그저 번지르한 글과 말 뒤에 숨어 지금처럼 내 앞가림만 하고 산다면, 끝끝내 단 하나의 마음도 온전히 보듬지 못하겠지.
Displaying 1 of 1 review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Get help and learn more about th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