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ratings and reviews
Rate this book

유럽 도시 기행 2

Rate this book
시대의 격랑을 이겨내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네 도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힘들게 마음먹은 유럽 도시를 알차고 풍성하게 여행하거나 미디어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유럽의 도시를 제대로 알고 싶을 때, 누군가 콕콕 찍어서 알려 줬으면 하는 내용이 빼곡히 들어있다.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부터, 각 도시의 건축물, 길과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 등 그 무엇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탄탄한 배경 지식, 도시의 존재감을 만들어낸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들, 유럽의 역사와 도시의 역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생긴 도시의 서사와 상흔들까지, 우리가 도시를 더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여기에 도시와 인간,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지적 통찰력이 더해져 도시가 품은 가치와 맥락, 의미 있는 서사들이 우리의 현재와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보여준다.

316 pages, Paperback

Published July 9, 2022

2 people want to read

About the author

Si-min Yu

26 books20 followers
지식소매상 유시민

Ratings & Reviews

What do you think?
Rate this book

Friends & Following

Create a free account to discover what your friends think of this book!

Community Reviews

5 stars
2 (25%)
4 stars
2 (25%)
3 stars
4 (50%)
2 stars
0 (0%)
1 star
0 (0%)
Displaying 1 - 2 of 2 reviews
Profile Image for Michelle Jang.
43 reviews
July 27, 2025
made me plan a solo trip to vienna in late aug. the rest of the cities covered (budapest, praha, dresden) were a bit less appealing

“리스트 기념관에서는 일흔 넘어 보이는 관리인 노부부 말고 는 아무도 없었다. 음식은 맛있었고 돈 낼 때 미안할 만큼 가격이 저 렴했다. 영어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나이 든 시민들은 독일어를 했 다. 버이더후녀드성의 공원에 외관이 훌륭한 레스토랑이 있기에 들 어가 보니 인테리어가 엉망이었고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나이 가 지긋한 웨이터가 얼른 다가와 아내의 외투를 받아 걸고 의자를 빼 주지 않았다면 바로 돌아서 나갔을 것이다. 식기를 놓는 몸놀림이 정 중했던 그는 품위 있는 영어와 독일어로 그곳이 사회주의 시절 국빈 급 손님을 모신 레스토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때 나를 슬프게 했던 부 다페스트는 없어졌다. 밝고 활기찬 영웅 광장의 분위기에 마음이 따 뜻해졌다.”
Profile Image for Jean.
162 reviews6 followers
September 24, 2023
비엔나.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즈덴

역사적 배경 설명이 너무 흥미로왔다. 특히 합스부르크 왕가.
Displaying 1 - 2 of 2 reviews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Get help and learn more about th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