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의 시집 ‘타는 목마름으로’는 1975년 발표된 시집이다. 정치적으로 유신시대에 자유민주주의의 일시적 좌절의 시기에 김지하 시인은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시를 써서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표현하였다.
시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제1부 황토 이후, 제2부 황토, 제3부 황토 이전, 제4부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5년 유신 시대에 김지하 시인은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다. 우리는 당대 이 시들을 접하면서 무엇에 대해 목마름을 지니고 있는가? 그것도 그 목마름을 불타오를 정도로 갈구할 수 있을 것인가? 자유민주주의가 그 형식이나마 예전 시대에 비해 비교적 실현되고 있는 우리 시대에 과연 자유민주주의는 그 실질적 내용을 구현하고 있는가?
김지하 시인의 시집 ‘타는 목마름으로’는 우리 시대의 청장년들에게 우리 시대의 역사적 과업에 대해 타는 목마름으로 그 무엇인가를 갈망하라는 촉구와 질타의 목소리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