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마흔세 번째 소설선, 천선란의 『랑과 나의 사막』이 출간되었다.
2022년 『현대문학』 1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번 작품은 ‘전쟁의 시대’에 만들어졌다가 기능이 정지된 채 사막에 파묻혀 있던 로봇 ‘고고’에게 생명을 준 인간 ‘랑’이 사망하자, 랑이 가고 싶어 했던 과거로 가는 땅을 찾아 고고가 홀로 길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흔히들 SF 소설은 인간을 위협하는 로봇과 외계인이 등장하고, 우주 세계 어딘가가 배경이고, 다루는 세계관마저 낯설어 순문학 독자들이 읽어내기에는 장벽이 있다고들 말한다. 천선란의 소설 역시 무수한 로봇이 등장하고, 외계인이 등장하고, 배경 또한 낯설지만 기존의 선입견을 넘어선 결과를 내고 있다. 이상하리만치 그의 소설은 잘 읽히고, 게다 뭉클하다.
Born in 1993, Cheon Seon-ran is a beloved author by the ‘MZ Generation’ (Millennials and Gen Z) of South Korea. A graduate from the department of creative writing in Anyang Arts High School, she holds a master’s degree in creative writing from Dankook University. She dreams of living in a world where humans become the minority in a world of flora and fauna. She is always thinking what the end of the world will look like, and what is happening elsewhere in the universe. One day, she decides to pen her thoughts down in this novel. A Thousand Blues won the 4th Korea Sci-fi Literature Award. She is the author of several novels and short-story collections.
천파 읽고 작가님.다른 책 추천받아서 읽은건데 음.. 내스탈 아니었음 술술 읽히지도 않았고 약간 배경도 좀 이해안됐음 ㅋㅋㅋ 2100년 이후 겁나 미래 얘기라 로봇도 있고 세상은 아포칼립스화 됐고 그런데 인간이 인간같이 구는 배경이 좀 이해안됐음 물론 그게 메인포인트겠지만 사람다움을 잃지않고 정이 있는 머 그런... 물론 저는 이해가 안됐습니다 ㅋㅎ 아쉽지만 작가님은 내 취향이 아닌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