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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o German Philosophy: From Kant to Haber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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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o German Philosophy is the only book in English to provide a comprehensive account of the key ideas and arguments of modern German philosophy from Kant to the present.

304 pages, Paperback

First published January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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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people want to read

About the author

Andrew Bowie

29 books22 followers
Andrew S. Bowie (born 1952) is Professor of Philosophy and German at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and Founding Director of the Humanities and Arts Research Centre (HARC).

He has worked to promote a better understanding of German philosophy in the Anglophone analytical tradition - including the works of Johann Georg Hamann, Johann Gottfried von Herder, Immanuel Kant, Johann Gottlieb Fichte,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Novalis (Friedrich von Hardenberg), Friedrich Wilhelm Joseph Schelling, Karl Wilhelm Friedrich Schlegel, Karl Marx, Friedrich Nietzsche, Walter Benjamin, Martin Heidegger, Hans-Georg Gadamer, Theodor W. Adorno, Jürgen Habermas, Albrecht Wellmer and Manfred Frank.

Frank and Habermas have spoken highly of his work in this area - with Habermas calling his work "masterly" and Frank calling him an "exceptional scholar", whose work represents "the most knowledgeable presentation in English of the history of the German contribution to so-called continental philosophy". The philosopher Charles Taylor has described his work on music as "excellent and densely argued".

He has translated the works of Friedrich Wilhelm Joseph Schelling and Friedrich Schleiermacher. His recent work has focused on music and philosophy, and Adorno on the nature of philosophy. In addition to his philosophical work on music, he is a keen jazz saxophonist and has played with leading contemporary jazz musicians such as Al Casey and Humphrey Lyttelton.

He did his doctoral research on "History and the Novel" (1980) at the University of East Anglia, where he was taught by the renowned German writer and scholar W. G. Sebald (who later cited Bowie's work on Alexander Kluge in his Campo Santo). He studied German philosophy at the Free University of Berlin. He was Professor of Philosophy at Anglia Ruskin University until 1999. He was also Alexander von Humboldt Research Fellow at the Philosophy department of Tübingen University. He is on the Advisory Council for the Institute of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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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 7 of 7 reviews
62 reviews
November 10, 2022
Extremely good. Anyone attempting to come to grips with the history of philosophy cannot miss this vital work.
Profile Image for Yejin Kim.
105 reviews1 follower
February 15, 2025
1. 칸트의 혁명
정신 -> 지각, 공간과 시간
경험론과 합리론을 결합하려고 시도함.
과학 법칙이 일정불변하게 타당하기 위해 필연적인 종류의 판단(범주 및 개념)이 있어야 함. 필연적이고 선험적인 종합의 규칙이 존재하고 사유 주체에게 내재되어 있는 경우에만 객관적 타당성을 가짐. 지식에 필요한 동일성은 우리의 사고에 내장된 기능이어야 함. 주체는 어떻게 자신에 관한 지식에 도달할 수 있는가?

제1비판서; 초월적 감성학(직관의 형식으로서의 공간과 시간 이론), 초월적 논리학(사고에 필수적인 형식, 통각의 종합적 통일), 초월적 변증학(경험 세계에만 적용되어야하는 개념이 경험의 본래 한계를 넘어서는 것에 적용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설명)

파악, 재생, 인식의 삼중 종합을 통해 지식을 얻음. 이는 다수성으로부터 동일성을 종합해내는 자기의식의 능력(판단력)에 의존하고, 판단력은 규칙으로 획득할 수 없는 재능임. 도식작용을 통해 순수 개념이 감각 세계에 적용됨. 도식작용과 언어의 작동 사이에 연관이 있음.(셸링) 도식들은 규칙에 따른 선험적인 시간 규정들과 다름없다.

경험적 판단을 넘어서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유의 추가적인 능력이 이성. 이성은 지성의 규칙들 사이의 통일성을 창조.

초월적 이성 개념(주어진 조건적인 것에 대한 조건들 전체); 사유 주체의 절대적 통일성, 현상이 갖는 일련의 조건의 절대적 통일성, 모든 사유 대상의 조건의 절대적 통일성

사람은 현상으로서는 자연의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결정되어 있지만 예지체로서는 자유롭다. 존재해야 하는 방식에 대한 관념에 의존하는 당위의 측면에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준칙이 보편적인 법칙이 되기를 의욕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면 행동해서는 안 된다. 도덕성의 경험적 근거 거부.

우리가 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신에게 법을 부여한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것이다. 따라서 자유 의지와 도덕법을 따르는 의지는 하나이며 동일하다. -> 자유의 영역과 완전히 결정론적인 자연을 분리해 버리면, 어떻게 우리가 법칙에 매인 자연에 대한 객관적 관점을 얻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자기 입법을 할 수 있는가? 마치 지성이 자연에 대한 다수의 경험적 법칙의 통일성의 토대를 담고 있는 것처럼 자연을 보는 것이 이성적.

자연의 유기적으로 구성된 산물은 모든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또한 수단으로 하는 산물이다. 유기체 안에는 헛되거나 무의미하거나 자연의 맹목적 매커니즘에 기인하는 것이 없다.

칸트의 궁극적 목표는 자기 결정적 자유를 통해 자연을 초월할 수 있는 이성적 존재들의 실존이 어떻게 창조의 최종 목적인지를 보일 방법을 찾는 것. 어떻게 결정론적 자연에서 주체의 자발성이 나오는가?

3. 독일 관념론: 피히테에서 초기 셸링까지
존재한다는 것은 지각한다는 것

리처드 로티; 우리가 세계에 인과적으로 묶여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참인 것을 인과적 측면에서 이해할 수는 없다.

카를 레온하르트 라인홀트; 의식 안의 표상은 주체에 의해 대상 및 주체와 구별되며, 둘 모두와 관련된다. 모든 정의는 정의된 것이 다른 무언가와 관련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근간을 이루는 의식의 사실에 대해서는 어떤 정의도 주어질 수 없다.

고틀로프 에른스트 슐체; 자기의식은 결정론적인 자연 세계에 적용되는 종류의 설명으로 환원될 수 없다.

칸트에게 실재는 지각하는 주체와의 관계에서 대상이 되는 것의 위치다. 사물의 본성은 주체의 개념 활동에 달려 있고, 주체 자체는 통각의 초월적 통일에 달려 있다. 주체 자신의 실재는 주체가 아는 것, 즉 항상 상대적인 것, 또는 독일 관념론에서 말하는 매개된 것의 실재와 같을 수 없다. 주체가 아는 것은, 사물들을 같거나 상이한 다른 사물들과 연결하는 능력에 따라 그 이해가 달라진다. 따라서 주체는 지식의 기반이 되려면 직접적이어야 한다.

’나‘가 어떻게 ‘나’와 대립하는 세계를 이해하는 원천인가? 어떻게 주체 안에서 현상이 발생하는가?

칸트는 지각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물 자체가 지각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마이몬은 객관적으로 보이는 세계는 주체가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주체에 의해 생산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칸트는 경험적인 것과 선험적인 것 사이에 다리를 놓는 도식작용을 도입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려했다.

칸트의 생각에 대한 대안들은 주관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 능동적인 것과 수동적인 것 사이의 모든 근본적 분단을 허물고자 하는 것이다. -> 관념론

피히테의 관념론; 어떻게 인과적으로 묶여 있는 자연이 인과적으로 묶여 있지 않은 주관성을 낳을 수 있는가? 주관적 원리에 절대적인 토대적 우선성이 있다. 우리의 주관성의 핵심은 인과적으로 결정된 유한한 사물의 세계를 초월할 수 있는 도덕적 존재로서의 자유이다.

내가 다른 사유 주체를 나와 같은 존재로 여기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할 방법: ‘나’는 요구의 원천인 ’대상‘ (다른 주체)도 이성과 자유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할 방식을 스스로 결정한다. 이 과정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각 주체는 자기 자유에 대한 인식의 조건으로서 다른 주체를 의존한다. (반성 구조) / 반론: 이 구조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요구에 앞서 이미 내가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이후 철학자들은 언어를 거울로 간주하여 피히테의 상호주관성 개념을 사용했다. / 이러한 사유 동기가 되는 밑바탕이 실제로 주체의 존재를 위협하는 모든 것을 극복하려는 추진력일 수 있다. 이성의 실상은 주체의 자기 보존인 것을 가리기 위한 무화과나무 잎일 수 있다.

셸링: 만일 자연이 주관성을 낳는 것이라면 자연 자체를 본유적으로 주관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야코비: 사물의 조건을 찾는 것이 어떻게 결국 사물을 설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는가? 자연의 어떤 부분이든 이를 설명하는 근거가 되는 철학 체계는 필연적으로 무조건적인 것의 조건들을 발견함으로써 끝나는데 이는 모순이다. / 칸트: 현상으로서의 세계와 사물 자체로서의 세계를 구분. -> 절대적 ‘나’

횔덜린: 인식 가능한 의미의 ‘나’가 되려면 타자에 대한 의식이 있어야 하고, (…) 절대적이지 않음을 의미한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구조를 ’주체와 대상을 부분으로 하는 전체‘ (존재)에 근거하여 이해해야 한다.

셸링: 자연 자체가 생산성. 대상은 결코 절대적/무조건적이지 않으므로 자연에는 그 자체로 비대상적인 것이 상정되어 있어야 하며, 이 절대적으로 비대상적인 것으로 상정되는 것이 바로 자연의 본래적 생산성이다. 사물 자체와 현상 사이의 이원론은 생산성이 그 자체로는 나타날 수가 없고 생산성 자체를 억제하는 생산성인 생산물(현상)의 형태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다.
Profile Image for S.
112 reviews1 follower
June 30, 2023
this book was so good, great overview of the german besties
1 review
May 11, 2022
Useful for beginners of philosophy like me.

Very simplicity introduction from Kant to 20th, each sections have been provided rich further readings with author's own evaluation of it.

But as limited by the length of the book, there is no deep analysis to each philosopher but the author do provide their inter connections and reveal how philosophical ideas had been developed in different period.


Profile Image for Luke Echo.
276 reviews21 followers
August 19, 2014
This was a very good summary of German philosophy. I found his summaries of key ideas quite succinct and comprehensible but not over-simplistic and also Bowie is quite good at drawing out the inter-relations between different schools and individual thinkers.
Displaying 1 - 7 of 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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