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Park > Recent Status Updates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나는 다른 사람일 것 같다. 좋은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경험에 기반한 좋은 얘기는 아무나 하지 못한다.

내 경험상 프로젝트는 돈을 벌기 위한 외주 같은거였는데, 헤네시는 진짜 챌린징한 interdisciplinary 한 연구들을 하려고 프로젝트를 한 것 같아서 인상적. 물론 같은 현상에 대해 어떻게 statement하냐에 따라 다른 것이긴 하다.

내 경험상 프로젝트는 돈을 벌기 위한 외주 같은거였는데, 헤네시는 진짜 챌린징한 interdisciplinary 한 연구들을 하려고 프로젝트를 한 것 같아서 인상적. 물론 같은 현상에 대해 어떻게 statement하냐에 따라 다른 것이긴 하다.

“Heard” with Audible up to Chapter 11, but will have to “re-read” cause the book (obviously) contains quite a number of equations.

“Heard” with Audible up to Chapter 11, but will have to “re-read” cause the book (obviously) contains quite a number of equations.

Reading this book and getting pessimistic about this world

"김지영 씨의 상황과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었다. 잘될거라는 막연한 낙관도, 그깟 취직 좀 늦어지면 어떠냐는 무책임한 위로도, 왜 이 정도 스펙밖에 갖지 못했냐는 흔한 질타도 하지 않았다. 준비과정을 묵묵히 지켜보고,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술을 사 주었다."

번역서로 다 읽긴 했지만 좋은 책일 것 같아서 (..) 원서로 다시 읽기 시작했다. 전혀 다른 책 같다.

대화형 전개가 적응이 안 돼!

"The proper course is not to destroy thought but to turn it into new channels, or at any rate into channels remote from the present mis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