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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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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씨의 상황과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었다. 잘될거라는 막연한 낙관도, 그깟 취직 좀 늦어지면 어떠냐는 무책임한 위로도, 왜 이 정도 스펙밖에 갖지 못했냐는 흔한 질타도 하지 않았다. 준비과정을 묵묵히 지켜보고,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술을 사 주었다."
Sep 01, 2017 11:04PM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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