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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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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언젠가, 다시 노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내 냄새, 말 투, 걸음걸이만으로 노든은 나를 알아보고 내게 다가와 줄 것이다. 코뿔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다른 펭귄들은 무서워서 도망 가겠지만, 나는 노든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코와 부리를 맞대고 다시 인사할 것이다.” ㅠㅠㅠ
— Jun 15, 2025 04: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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