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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is 8% done
- 환율은 비교를 통해 완성되는 돈의 값 (대외적인 돈의 값).

환율-인플레이션 관계
-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돈의 가치 하락
- 물가 하락(디플레이션): 돈의 가치 상승

환율-주가, 환율-부동산의 관계
- 수출이 잘 될 때(무역 흑자),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 가치 하락
- 수출이 잘 안 될 때(무역 적자), 달러/원 환율 상승, 달러 가치 상승
-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무역 적자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 최근에는 국제유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약해졌지만 과거에는 아주 결정적인 요소였음.
-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매수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달러/원 환율은 하락.
- 외국인이 한국 채권을 매수하면 국채 가격이 상승하고, 달러/원 환율은 하락, 채권 금리가 하락, 부동산 시장 활성화
Nov 02, 2020 11:05PM
부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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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 Previous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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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is 30% done
달러는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 무역전쟁: 고용과 소비가 위축되며 글로벌 성장에 부정적 영향 (예:1929년 주식시장 붕괴 및 금융위기 이후 무역장벽을 높임 -> 무역이 안 되자 디플레이션 발생 -> 세계 대공황)
- 2019년에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제성장 둔화가 나타나자 Fed가 선제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 2020년 2월 코로나19사태가 터지자 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양적완화를 시작, 1개월만에 2조 달러에 가까운 달러화가 시중에 풀림
- 호황 때 법인세 감세한 트럼프 행정부 -> 기업/가계 부채 비율 2008년 금융위기보다 훨씬 높은 상태 -> 코로나19로 인해 악화
- 원유 수요 감소 -> 산유국들 원유 감산 -> 미국은 증산, 세계 1위 산유국 -> 코로나19로 파산 위기 경험
- 아마도 달러 강세는 지속되기 어려울 것
Nov 06, 2020 10:27PM
부의 대이동


E-K
E-K is 20% done
- 회사채 스프레드: 회사채는 국채보다 부도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국채 금리에 추가 금리를 붙여 파는데 경제 위기일수록 이 금리가 높아진다.
- 투자의 세계에는 관성의 법칙이 존재; 예: 20년간 저금리 -> 앞으로도 저금리 예상
- 달러가 몇년간 강세를 띈 배경: 미국 금융위기 후 양적완화와 혁신을 통한 미국 경제의 독보적 성장 -> 미국 이외 투자자들이 미국으로 몰림 -> 경기과열을 우려한 Fed의 금리 인상 -> 투자자금이 더욱 몰림
- 미국 금융위기 배경: 저금리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주택 담보 대출(모기지 채권)을 끼고 집을 사는 경우가 증가 -> 금융기관이 많은 모기지 채권을 묶어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를 발행하고 신용등급 AAA를 받아 대규모 투자 유치(=자산유동화) -> 부동산 버블 붕괴
Nov 06, 2020 09:21PM
부의 대이동


E-K
E-K is 15% done
채권 금리와 국채 투매
-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이 하락했음을 의미.
- 경기가 나빠지면 대출 연장이 되지 않을 경우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국채 투매가 늘어나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채권 금리가 상승할 수 있음.
-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이 아닌 사고파는 전략이라면 금리의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투자해야 함.

국채 발행과 금리 인상
- 기준 금리가 인상하면 시중금리도 상승 기대 -> 채권 가격 하락
- 경기가 안 좋으면 경기 부양을 위해 국채 발행(공급) 증가 -> 시중 자금 흡수 -> 금리 상승 -> 국채 금리 상승

기준금리(정책 금리) 변동의 효과
- 각국의 중앙은행이 정함 (예: 연방준비제도, Fed; 한국은행; 유럽중앙은행, ECB)
- 정책 기준금리에 7일 RP금리를 맞누는 작업을 공개시장조작이라 함.
Nov 03, 2020 01:10PM
부의 대이동


E-K
E-K is 12% done
채권 금리와 채권 가격의 관계
- 국채는 중도해지가 안 되는 중간에 누군가에게 시가에 팔아야만 하는 고정금리 정기예금 같은 것.
- 시중금리가 오르면 중도에 팔 때 손실을 보게 되고, 시중금리가 내려가면 중도에 팔 때 이익을 보게 됨. IMF 때 10%짜리 장기국채를 사들인 사람은 금리가 낮은 요즘 그 국채를 웃돈을 주고 팔 수 있음.
-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상승.
-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한 국채의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손실은 발생하지 않음. 만기전에 국채를 팔아야 한다면 시중금리가 적용됨.

국채 투자
- 국채 펀드는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기도 하지만 중간에 사고 파는 전략을 씀.
- 안정적이지만 금리가 많이 뛰는 상황에서는 원금이 깨지는 경우도 생김.
- 단기 국채는 타격이 덜함.
Nov 02, 2020 11:29PM
부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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