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in’s Reviews > 단단한 영어공부 내 삶을 위한 외국어 학습의 기본 > Status Update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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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짧은 비망록 쓰기
헤밍웨이 6단어 비망록
인생의 시기별로, 기억에 남는 사건별로,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한 비망록을 써 보는 겁니다.
— Nov 13, 2020 09:07AM
헤밍웨이 6단어 비망록
인생의 시기별로, 기억에 남는 사건별로,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한 비망록을 써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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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발음 공부, 즉 ‘소리 내기’활동에 더해 ‘소리 느끼기’활동에 주목합니다.
둘째, ‘단기 속성’ 방법이 아니라 ‘장기 숙성’공부를 지향합니다.
셋째, 속도를 우선시하는 유창성보다는 할 말을 또박또박 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넷째, 언어 능력이 성장하기를 갈망하듯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을 고대합니다.
— Nov 13, 2020 09:55AM
둘째, ‘단기 속성’ 방법이 아니라 ‘장기 숙성’공부를 지향합니다.
셋째, 속도를 우선시하는 유창성보다는 할 말을 또박또박 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넷째, 언어 능력이 성장하기를 갈망하듯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을 고대합니다.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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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그 무엇보다 절실한 외국어 공부에서 모방 욕구는 훌륭한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학습이 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문화와 사고 방식을 배우는 일이라는 점에서 모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Nov 13, 2020 09:43AM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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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잘 들린다면 눈을 감고 끝까지 가면 되고, 잘 안 들리면 중간중간 뜨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눈 뜨고 감기를 반복하면서 영상 하나를 다 듣습니다. 이제 영상을 처음부터 자막 없이 봅니다. 필요하다면 섀도잉 연습도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돌려 보며 표현을 정리합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유용한 어휘나 덩이말chunk을 정리해 보고, 각각의 표현에 나름의 해설을 붙이는 활동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영상에서 표현을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나만의 고기잡이 도구를 만들어 유튜브 바다에서 언어를 낚아 올리는 어부가 되어 봅시다.
— Nov 13, 2020 09:39AM
마지막으로 다시 돌려 보며 표현을 정리합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유용한 어휘나 덩이말chunk을 정리해 보고, 각각의 표현에 나름의 해설을 붙이는 활동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영상에서 표현을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나만의 고기잡이 도구를 만들어 유튜브 바다에서 언어를 낚아 올리는 어부가 되어 봅시다.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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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중학습을 위해서 1~2분가량의 짧은 영상을 선택합니다. 긴 영상의 일부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선 영상전체를 한 번 시청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문장별 끊어 읽기를 합니다. 이를 2~3회 반복합니다. 이렇게 문장별 읽기 연습이 끝나면 영상을 틀어놓고 문장이 들리는 대로 따라 읽는 섀도잉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루에 하나의 짧은 영상만 꾸준히 공부해도 효과가 큽니다.
자료의 난이도에 따라 자막을 켜고 시청할 수도 있고 자막 없이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난이도가 높을 경우 자막을 활용하게 되는데, 역시 듣기가 아니라 읽기 공부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때 유용한 방법이 ‘눈 감기’입니다. 처음 몇 문장은 자막을 켜고 보면서 어떤 배경인지, 어떻게 전개될지 파악합니다. 이후에는 문장의 경계를 기준으로 눈을 잠깐씩 감습니다.
— Nov 13, 2020 09:36AM
자료의 난이도에 따라 자막을 켜고 시청할 수도 있고 자막 없이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난이도가 높을 경우 자막을 활용하게 되는데, 역시 듣기가 아니라 읽기 공부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때 유용한 방법이 ‘눈 감기’입니다. 처음 몇 문장은 자막을 켜고 보면서 어떤 배경인지, 어떻게 전개될지 파악합니다. 이후에는 문장의 경계를 기준으로 눈을 잠깐씩 감습니다.
Yujin
is on page 206 of 262
(1) 좋아하는 미드나 영드를 고른다.
(2) 한글 자막으로 한 번 본다. 내용에 집중하며 즐겁게 시청!
(3) 가장 좋아하는 극중 인물을 고른다.(셜록도 좋고 데어데블도 좋다. 이 임눌이 바로 자기가 맡은 배역이다.)
(4) 같은 에피소드를 영어 자막을 켜 놓고 본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기 배역을 연기한다. 단지 영어 표현을 따라하는 게 아니라.(스페이스바를 눌러 일시정지를 해 가며 표정이나 말투까지 완벽하게 따라 해 본다.
(5) 이 작업을 반복한다.
(6) 점점 그 캐릭터가 되어 간다.
— Nov 13, 2020 09:26AM
(2) 한글 자막으로 한 번 본다. 내용에 집중하며 즐겁게 시청!
(3) 가장 좋아하는 극중 인물을 고른다.(셜록도 좋고 데어데블도 좋다. 이 임눌이 바로 자기가 맡은 배역이다.)
(4) 같은 에피소드를 영어 자막을 켜 놓고 본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기 배역을 연기한다. 단지 영어 표현을 따라하는 게 아니라.(스페이스바를 눌러 일시정지를 해 가며 표정이나 말투까지 완벽하게 따라 해 본다.
(5) 이 작업을 반복한다.
(6) 점점 그 캐릭터가 되어 간다.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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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을 공부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쓰고자 하는 글의 구체적인 모습입니다. 글을 최대한 ‘좁게’ 정의하는 것으로, 먼저 어떤 상황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종류의 글을 쓸지 정해야 합니다. 그다음 이 조건에 최대한 맞는 글을 찾아봅니다. 그중 괜찮은 글을 몇편 골라 자세히 읽고,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분석을 해 봅니다.
-글을 이루는 정보
-정보들이 나열되는 전형적인 순서
-몇 편의 글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주어 - 동사 패턴
-유용한 어휘 및 짝궁단어
-유용한 문법 패턴
-기타 눈에 띄는 수사적 특징
— Nov 13, 2020 09:19AM
-글을 이루는 정보
-정보들이 나열되는 전형적인 순서
-몇 편의 글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주어 - 동사 패턴
-유용한 어휘 및 짝궁단어
-유용한 문법 패턴
-기타 눈에 띄는 수사적 특징
Yujin
is on page 195 of 262
삶을 돌아보고 또 계획하며 마인드맵을 만들고, 그 지도를 이루는 다양한 사건, 사람, 경험에 대해 글을 써 보는 겁니다. 영어로 글을 써 내는 것이 목표이지만 무엇에 관해 쓰까 궁리하는 즐거움도 챙길 수 있는 접근입니다.
— Nov 13, 2020 09:11AM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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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스로 글감 생성하고 답하기
단어 나열하기나 바꾸기, 6단어 비망록 쓰기 등을 해보았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문단 쓰기를 시도할 차례입니다. 이때 다른 사람이 정해 준 주제보다 쓰고 싶은 글감을 스스로 찾아보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이야기일 때 영어로도 잘 쓰고 싶어지니까요.
(1)힘들었던 이별의 순간(사람, 장소, 사물, 동식물 등등)
(2) 황당했던 꿈 이야기
(3) 운명 같은 우연
(4) 오래전 단짝 친구에게 편지를 쓴다면?
(5) 가장 쓸쓸했던 날
(6) 소설을 쓴다면 이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7) 세상 누구에게도 없는, 나 혼자 간직한 희망 혹은 소원
— Nov 13, 2020 09:10AM
단어 나열하기나 바꾸기, 6단어 비망록 쓰기 등을 해보았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문단 쓰기를 시도할 차례입니다. 이때 다른 사람이 정해 준 주제보다 쓰고 싶은 글감을 스스로 찾아보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이야기일 때 영어로도 잘 쓰고 싶어지니까요.
(1)힘들었던 이별의 순간(사람, 장소, 사물, 동식물 등등)
(2) 황당했던 꿈 이야기
(3) 운명 같은 우연
(4) 오래전 단짝 친구에게 편지를 쓴다면?
(5) 가장 쓸쓸했던 날
(6) 소설을 쓴다면 이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7) 세상 누구에게도 없는, 나 혼자 간직한 희망 혹은 소원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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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어 바꾸어 쓰기
글을 읽다가 마주친 어구, 문장, 속담, 노랫말 등에서 단어를 바꾸어 보는 전략입니다. 문장이 살짝 바뀌면서 자신만의 의미가 생겨나죠. 문장 옆에는 단어를 바꾼 이유를 써 봅니다.
— Nov 13, 2020 09:05AM
글을 읽다가 마주친 어구, 문장, 속담, 노랫말 등에서 단어를 바꾸어 보는 전략입니다. 문장이 살짝 바뀌면서 자신만의 의미가 생겨나죠. 문장 옆에는 단어를 바꾼 이유를 써 봅니다.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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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나열하기
일정한 소재를 던지고 단어를 나열해 보는 방법이죠. 다음과 같은 단순한 글감으로 시작합니다.
(1) 나를 정의할 수 있는 형용사 세 가지
(2) 내가 사랑하는 단어 세 가지
(3) 나와 내 친구 ㅇㅇ의 공통점 세 가지
일정한 기준에 맞추어 단어를 나열하고, 그런 단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거나 단어와 관련된 경험을 서술함으로써 짧은 단락을 완성합니다. 단어를 늘어 놓는 기준은 얼마든지 새로 만들 수 있으니 글감이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 Nov 13, 2020 09:03AM
일정한 소재를 던지고 단어를 나열해 보는 방법이죠. 다음과 같은 단순한 글감으로 시작합니다.
(1) 나를 정의할 수 있는 형용사 세 가지
(2) 내가 사랑하는 단어 세 가지
(3) 나와 내 친구 ㅇㅇ의 공통점 세 가지
일정한 기준에 맞추어 단어를 나열하고, 그런 단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거나 단어와 관련된 경험을 서술함으로써 짧은 단락을 완성합니다. 단어를 늘어 놓는 기준은 얼마든지 새로 만들 수 있으니 글감이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